시흥 자동문 부품 공장서 근로자 1명 사망

박종대 2021. 5. 8. 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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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시흥경찰서는 지난 6일 정왕동 한 자동문 부품 공장에서 근로자 1명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해 수사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이 근로자는 공장 내 부품 제작 기계에 끼어 숨졌으며 사고를 당한 뒤 공장에 있던 다른 동료들에게 발견됐다.

경찰 관계자는 "기계를 강제로 개방하면 모든 공정이 자동으로 멈추도록 돼 있는데 이 기능이 수동으로 돼 있었다"고 말했다.

경찰은 A씨가 사고를 당해 숨지게 된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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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뉴시스] 박종대 기자 = 경기 시흥경찰서는 지난 6일 정왕동 한 자동문 부품 공장에서 근로자 1명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해 수사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이 근로자는 공장 내 부품 제작 기계에 끼어 숨졌으며 사고를 당한 뒤 공장에 있던 다른 동료들에게 발견됐다.

경찰 관계자는 "기계를 강제로 개방하면 모든 공정이 자동으로 멈추도록 돼 있는데 이 기능이 수동으로 돼 있었다"고 말했다.

경찰은 A씨가 사고를 당해 숨지게 된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pjd@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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