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몸노인·장애인 가정 '실시간 119 신고 장비' 보급
유진휘 2021. 5. 8. 21:47
[KBS 전주]
전라북도는 홀몸노인과 중증장애인 가정에 응급상황이 발생할 때 실시간으로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차세대 응급안전안심서비스 장비를 보급합니다.
응급안전안심서비스는 홀몸노인과 중증장애인 가정에서 응급상황이 발생하면 가정에 설치된 응급호출기, 출입 감지기, 화재감지기 등을 통해 119에 자동 신고되는 시스템입니다.
올해 8천여 가구에 새로 보급할 계획이며, 이미 설치된 7천7백여 가구는 새 것으로 교체할 예정입니다.
유진휘 기자 (yuj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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