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슬링 김현우, 코로나19 감염..'3연속 올림픽 메달' 무산

KBS 2021. 5. 8. 21:46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불가리아에 파견 중인 레슬링 대표팀에서 코로나 19 확진 선수들이 속출했죠.

그런데 간판 선수 김현우마저 감염돼 경기에 출전하지 못하면서 '3연속 올림픽 메달' 목표가 무산됐습니다.

2012년 런던 올림픽에서 그레코로만형 66㎏급 금메달.

2016 리우 올림픽에선 75kg급 동메달 획득.

3회 연속 올림픽 메달을 노린 김현우가 도쿄 올림픽 마지막 출전권이 걸린 세계 쿼터대회에 나섰는데, 코로나 19에 감염되면서 경기 출전을 포기했습니다.

김현우로선 너무 아쉽게 됐습니다.

KBS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