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림남2' 노지훈, 이은혜 쇼호스트 꿈 위한 특급 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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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남2' 노지훈이 이은혜의 쇼호스트 꿈을 응원했다.
이날 노지훈은 이은혜에게서 쇼호스트의 자질을 발견하고는, 쇼호스트 학원으로 그를 데려갔다.
노지훈과 만난 강사는 이은혜의 쇼호스트 자질에 대해 "아직 준비가 덜 돼 있다. 일단 기본적으로 흥이 많고, 말을 잘한다. 그런데 문제는 너무 흥이 많고, 보여주고 싶고, 말을 하고 싶어하는 게 많다. 그걸 정리정돈할 필요가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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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살림남2' 노지훈이 이은혜의 쇼호스트 꿈을 응원했다.
7일 밤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살림남2'에서는 노지훈 이은혜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노지훈은 이은혜에게서 쇼호스트의 자질을 발견하고는, 쇼호스트 학원으로 그를 데려갔다.
이은혜는 서툴지만 최선을 다해 쇼호스트 시범을 보이며 가능성을 보였다. 이은혜는 "선생님 앞에 섰는데 눈앞이 하얗고 주변에 뭐가 있는지도 모르겠고, 내가 무슨 말 하는지도 모르겠더라. 너무 긴장해서 어떻게 지나갔는지도 모르겠다"고 했다.
노지훈과 만난 강사는 이은혜의 쇼호스트 자질에 대해 "아직 준비가 덜 돼 있다. 일단 기본적으로 흥이 많고, 말을 잘한다. 그런데 문제는 너무 흥이 많고, 보여주고 싶고, 말을 하고 싶어하는 게 많다. 그걸 정리정돈할 필요가 있다"고 했다.
이어 노지훈은 "수익이 궁금하긴 하다"고 물었다. 이에 강사는 "2000만 원 후반에서 3000만 원 후반에서 시작하는 경우가 많다. 성과를 바탕으로 연봉이 올라간다. 저 같은 경우는 8~9년차일 때 억대 연봉이었던 것 같다"고 말해 노지훈을 놀라게 만들었다.
학원에서 돌아온 이은혜는 "나 진짜 열심히 연습할 거다"라며 쇼호스트를 향한 꿈을 불태웠다.
이에 노지훈은 "제가 실전처럼 할 수 있는 아르바이트를 구했다. TV 홈쇼핑 게스트로서 출연할 예정"이라며 이은혜를 향한 외조로 눈길을 끌었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KBS2 '살림남2']
살림남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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