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인' 옥자연, 이보영 子 튜터로 입주..의미심장 눈빛 [TV캡처]

김나연 기자 2021. 5. 8. 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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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인' 옥자연이 이보영 아들의 프라이빗 튜터로 입주했다.

8일 첫 방송된 tvN 새 토일드라마 '마인(Mine)'(극본 백미경·연출 이나경)에서는 정서현(김서형)이 뽑은 튜터 강자경(옥자연)이 서희수(이보영) 아들의 튜터로 입주했다.

이날 "그곳이 천국인지 지옥인지 그 사람이 천사인지 악마인지 그들은 그때는 몰랐습니다"라는 엠마 수녀(예수정)의 내레이션과 함께 강자경이 서희수가 사는 루바토로 들어섰다.

이어 강자경이 등장했고, 서희수는 반갑게 인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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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마인

[스포츠투데이 김나연 기자] '마인' 옥자연이 이보영 아들의 프라이빗 튜터로 입주했다.

8일 첫 방송된 tvN 새 토일드라마 '마인(Mine)'(극본 백미경·연출 이나경)에서는 정서현(김서형)이 뽑은 튜터 강자경(옥자연)이 서희수(이보영) 아들의 튜터로 입주했다.

이날 "그곳이 천국인지 지옥인지 그 사람이 천사인지 악마인지 그들은 그때는 몰랐습니다"라는 엠마 수녀(예수정)의 내레이션과 함께 강자경이 서희수가 사는 루바토로 들어섰다.

그때 서희수는 꽃의 가시에 찔리는 불길한 일이 발생했다. 이어 강자경이 등장했고, 서희수는 반갑게 인사했다. 서희수의 남편인 한지용(이현욱) 또한 "우리 아들 잘 부탁해요"라며 인사를 건넸다.

서희수는 강자영에게 "우리 하준(정현준)이 입도 짧고 낯도 많이 가려요. 잘 부탁드려요"라며 손을 붙잡았고 강자경은 고개를 끄덕였다.

이어 서희수와 한지용의 아들 한하준이 등장했고, 강자영은 "네가 하준이구나. 잘 부탁해"라고 인사했다. 서희수가 한하준의 손을 잡고 계단을 올라서자 강자영은 그들을 의미심장한 눈빛으로 바라봐 눈길을 끌었다.

[스포츠투데이 김나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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