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 30대 경찰관 '뇌출혈' 진단
이청초 2021. 5. 8. 21:38
[KBS 춘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맞은 강원경찰청 소속 30대 경찰관이 뇌출혈 진단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강원도와 강원경찰청 등에 따르면, 이 경찰관은 지난달(4월) 29일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맞은 뒤 이튿날부터 오한 등 이상 반응을 느꼈고, 이달 4일 왼쪽 뇌에 뇌출혈 소견 진단을 받았습니다.
강원도 보건당국은 이번 사례를 질병관리청에 보고했으며, 경찰관의 상태를 확인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청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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