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홍천·인제서 코로나19 7명 신규 확진

[KBS 춘천]
오늘(8일) 강원도 내에서 코로나 19 신규 양성 확진자 7명이 나왔습니다.

지역별로 보면 강릉 4명, 홍천 2명, 인제가 1명입니다.

강릉 확진자 3명은 외국인으로, 자가격리중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강릉의 또다른 확진자 1명과 홍천, 인제 확진자는 모두 기존 확진자와 접촉했다 감염됐습니다.

이로써, 강원도 전체 누적 확진자는 모두 2,826명으로 늘었습니다.

조휴연 기자 (dakgalbi@k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