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비대면 방식 수박 4,500개 판매

[KBS 창원]
창원시가 수박 축제를 취소한 대신 진행한 차량 이동형 비대면 판매에서 수박 4,500개를 모두 판매했습니다.

어제(7)와 오늘(8) 이틀에 걸쳐 진행된 비대면 판매에서는 시중보다 30% 가까이 할인된 가격에 제철을 맞은 창원 수박을 판매해 지난해에 이어 준비된 물량을 모두 판매했습니다.

창원시는 또, 특례시 승격 대상인 경기도 수원과 고양 등 4개 자치단체에서도 1,600여 개 수박을 판매했습니다.

황재락 기자 (outfocus@k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