렌터카에 또래 태우고 다니며 현금 뜯은 10대들 체포

곽상은 기자 2021. 5. 8. 21:2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렌터카에 또래 청소년을 태우고 돌아다니며 현금을 뜯어낸 10대들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강동경찰서는 어젯(7일)밤 강북구 수유동에서 또래 2명을 폭행하고 렌터카에 태운 뒤 현금자동입출금기 등을 찾아다니며 돈을 뜯어낸 혐의(특수강도)로 10대 청소년 4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타인 명의의 렌터카로 범행을 저지르고 달아나다가 붙잡혔습니다.

경찰은 가해 청소년들을 상대로 다른 범행을 더 저질렀는지 조사할 예정입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렌터카에 또래 청소년을 태우고 돌아다니며 현금을 뜯어낸 10대들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강동경찰서는 어젯(7일)밤 강북구 수유동에서 또래 2명을 폭행하고 렌터카에 태운 뒤 현금자동입출금기 등을 찾아다니며 돈을 뜯어낸 혐의(특수강도)로 10대 청소년 4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타인 명의의 렌터카로 범행을 저지르고 달아나다가 붙잡혔습니다.

이들은 운전 중 가드레일을 들이받는 사고를 내기도 했습니다.

경찰은 가해 청소년들을 상대로 다른 범행을 더 저질렀는지 조사할 예정입니다.

곽상은 기자2bwithu@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