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토' ITZY 류진X리아, BTS→몬스타엑스 '3똥' 눈부신 활약에도 극악 난이도 2R 실패! [종합]

김예솔 2021. 5. 8. 2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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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진과 리아가 가사 받쓰에서 눈부신 활약을 보였다.

8일에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 도레미마켓'에서는 있지(ITZY)의 멤버 류진과 리아가 등장해 가사 받쓰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하지만 알 수 없는 가사에 멤버들 모두 혼란스러워 했다.

결국 멤버들은 '불안한 압박감'이라고 가사를 최종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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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예솔 기자] 류진과 리아가 가사 받쓰에서 눈부신 활약을 보였다. 

8일에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 도레미마켓'에서는 있지(ITZY)의 멤버 류진과 리아가 등장해 가사 받쓰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붐은 류진을 보며 "류진이 똥촉, 똥귀, 똥고집 3종세트라고 하더라"라고 물었다. 이에 류진은 "이게 오히려 도움이 될 수 있다. 촉이 안 좋으니까 제 촉을 피해가시면 된다"라고 자신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2라운드는 마늘종면과 바게트빵을 걸고 몬스타엑스의 'Shoot Out' 받쓰가 시작됐다. 하지만 알 수 없는 가사에 멤버들 모두 혼란스러워 했다. 태연은 "구르는 바까 두르는 바까"라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피오는 '숨이 너무 가빠'라고 적어 눈길을 끌었다. 이날 피오는 원샷을 받았다. 

멤버들은 다시 듣기 이후에도 영문을 몰라했다. 리아는 "혹시 빡치다 할 때 빡가 아닌가. 강한 랩이기도 하고 이 팀 컨셉이 와일드 하니까 빡가 빡가 같다"라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키는 "너무 몰라서 어떤 걸 물어봐야 할 지 모르겠다"라고 말했다. 리아는 붐청이에게 "부르르라는 가사가 들어가나"라고 물었다. 붐은 그렇다고 답했다. 리아는 1차 시도로 부르르 빡가라고 적었으나 예상대로 실패했다. 

멤버들은 다시듣기 후 다시 도전했다. 태연은 "부르르가 첫째줄에 나온다"라며 이어 태연은 가장 헷갈려 했던 셋째줄을 '누르는 압박감'이라고 적어 주위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이어 류진은 '모습에'를 들었다고 답했다. 태연은 이를 이용해 '부르르 떨리는 몸'과 '숨이 너무 가빠'라고 적어 받쓰판을 완성했다. 태연은 2차 시도를 시작했지만 실패했다. 

결국 멤버들은 3차 시도에 도전했지만 세 번째 줄을 맞히지 못하면서 혼란이 이어졌다. 류진은 '펜트하우스'의 하은별 성대모사와 해금 성대모사를 선보이며 힌트를 얻어내 주위를 폭소케 했다. 

멤버들은 붐으로부터 연기 힌트를 얻어냈다. 키는 "설마 누르는을 저렇게 연기하는 거냐"라고 물었고 이에 붐은 "왜 힌트를 요구했나"라고 말해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신동엽은 "나는 이 힌트는 반대였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결국 멤버들은 '불안한 압박감'이라고 가사를 최종 결정했다. 하지만 이 역시 실패였고 결국 멤버들은 최종 실패했다. 
/hoisoly@osen.co.kr
[사진 : tvN '놀라운 토요일 도레미 마켓' 방송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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