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슬링 김현우, 코로나19 확진..도쿄올림픽 출전 무산
정규묵 2021. 5. 8. 21:10
[뉴스데스크] ◀ 앵커 ▶
3회 연속 올림픽 메달에 도전했던 레슬링 간판 스타 김현우 선수가 불가리아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도쿄올림픽 출전이 무산됐습니다.
◀ 리포트 ▶
레슬링대표팀의 코로나19 집단 감염 속에서도 도쿄올림픽 출전권을 따기 위해 불가리아에서 훈련을 해온 김현우 선수는 경기 하루 전날 실시한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판정을 받았고, 급격한 컨디션 저하로, 오늘 그레코로만형 77kg급 경기를 포기하면서 도쿄올림픽 출전도 무산됐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정규묵 기자 (mook@imbc.com)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1/nwdesk/article/6172505_34936.html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MBC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