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토' ITZY 류진, BTS→몬스타엑스 '삼똥이'의 반전 활약[★밤TView]

이주영 기자 2021. 5. 8. 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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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토' ITZY 류진이 반전 활약을 선보였다.

8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에서는 ITZY의 리아와 류진이 출연해 받쓰에 도전했다.

류진은 1차 시도에서 실패를 기록한 뒤 2차 시도에서 김동현과 환상의 똥촉으로 활약했다.

류진의 활약은 간식게임에서도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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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이주영 기자]
/사진=tvN '놀라운 토요일' 방송 화면 캡처

'놀토' ITZY 류진이 반전 활약을 선보였다.

8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에서는 ITZY의 리아와 류진이 출연해 받쓰에 도전했다.

류진은 자신이 "똥촉, 똥귀, 똥고집"이라며 스스로를 삼똥이로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류진은 "제 촉을 피하면 오히려 도움이 될 수 있을 거다"며 '정답판독기' 김동현과의 케미를 예고했지만, 막상 받쓰를 시작하자 반전으로 원샷을 차지했다.

대파차돌이 걸린 1라운드는 BTS의 'Save Me'였다. 류진은 "연습생 때 연습했던 곡이다"며 서프라이즈로 빼곡한 받쓰를 공개했다. 피오는 "우리한테 와줘서 땡큐"라고, 넉살은 "웰컴 마피아"라고 환호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키는 "마피아 많이 들어달라"며 셰프의 활약에 보답해 웃음을 더했다.

류진은 1차 시도에서 실패를 기록한 뒤 2차 시도에서 김동현과 환상의 똥촉으로 활약했다. 류진은 이후 "촉 좋으신 분은 다 감이 있나보다. 나 빼고 다 같은 의견이다"고 울적해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더했다.

류진의 활약은 간식게임에서도 이어졌다. 류진은 인절미 티라미수가 걸린 간식게임에서 '하우스 파티'의 힙한 엔딩요정을 완벽 구현해 눈길을 모았다. 리아 역시 량현량하의 '학교를 안갔어'로 2위에 등극하며 감탄을 자아냈다. 태연 역시 강냉이를 날리며 엔딩요정의 정석을 선보여 감탄을 안겼다.

마늘종면과 바게트빵이 걸린 2라운드는 몬스타엑스의 'Shoot Out' 받쓰였다. 류진은 '브르르르 칵칵. 브르르르 칵칵'만을 적어 1라운드 이전에 밝혔던 "똥귀"를 인증했다. 리아는 거수와 함께 바로 "브르르르 칵칵"에 도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리아의 받쓰는 "으르렁 빠까. 으르렁 빠까"였다. 리아는 태연과 함께 "'빠까'가 있다"며 공감해 웃음을 안겼다. 2라운드 원샷은 피오였다. 멤버들은 붐의 '연기 찬스'까지 썼지만 결국 2라운드 정답에 실패하고 말았다. 문제구간 정답은 '부르르 떨리는 몸 숨이 너무 가빠. 누르는 압박감 누르는 강박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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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영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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