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그 17호골 '쾅' 손흥민, '차붐' 단일리그 최다골 기록과 어깨 나란히
박준범 2021. 5. 8. 21:0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손흥민(29·토트넘)이 차범근 전 감독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손흥민은 8일(한국시간) 오후 8시30분 영국 리즈 엘런드로드에서 열린 2020~2021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35라운드 리즈 유나이티드와 원정 경기에서 0-1로 뒤진 전반 25분 동점골을 만들어냈다.
토트넘은 전반 30분 손흥민의 동점골에 힘입어 리즈와 1-1 팽팽한 승부를 펼치고 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리즈=스포츠서울 장영민통신원·박준범기자] 손흥민(29·토트넘)이 차범근 전 감독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손흥민은 8일(한국시간) 오후 8시30분 영국 리즈 엘런드로드에서 열린 2020~2021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35라운드 리즈 유나이티드와 원정 경기에서 0-1로 뒤진 전반 25분 동점골을 만들어냈다.
전반 25분 델레 알리의 침투 패스를 받아 그대로 오른발 슛으로 동점골을 만들어냈다. 리그 3경기 연속골이자 17호골이다. 모든 대회 통틀어서는 22번째 골로 자신의 시즌 최다골을 경신했다. 뿐만 아니라 차 전 감독이 지난 1985~1986시즌 분데스리가에서 기록한 단일 시즌 최다골과 타이를 이루게 됐다.
토트넘은 전반 30분 손흥민의 동점골에 힘입어 리즈와 1-1 팽팽한 승부를 펼치고 있다.
beom2@sportsseoul.com
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스포츠서울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이런 모습 처음" 송가인, 패션지커버에서 힙한 시크美 발산[★화보]
- '출산 3주' 강소라, 청순미 가득한 근황 공개 [★SNS]
- '차붐' 기록에 도전장…손흥민, 리즈전 선발 출격[현장라인업]
- '모범택시' 순간 최고 시청률 16.9%…金 전체 프로그램 1위
- "자기 관리 실패?" 싸이, 홀쭉해진 근황에 헤이즈 "학다리"[★SNS]
- '마인' 이보영, 상류층 효원가 파티 참석…시선강탈 드레스
- [포토]'SSG전 앞둔 한화 최원호 감독'
- 전북도체육회, 전국생활체육대축전 등 이달에도 체육행사 풍성하게 진행
- 완주 웰니스축제, 첫날부터 성황...건강과 힐링이 주는 행복의 가치 일깨워
- 전주시, ‘2023 아동정책참여단 발대식’ 개최... 대학생 멘토와 함께하는 의견 제안 등 활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