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케이 광자매' 김경남 "나한테 오라는 얘기" 전혜빈에 직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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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남이 전혜빈에게 마음을 드러냈다.
8일 방송된 KBS 2TV 주말 드라마 '오케이 광자매'에서는 서로에 대한 마음을 확인하는 한예슬(김경남 분)과 이광식(전혜빈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한예슬은 이광식을 위해 구두 대신 운동화를 건넸다.
한예슬은 "나한테 오라는 얘기지"라며 "발 아프지 말고 가고 싶은 곳으로 쭉 가라고. 오고 싶은대로 오든가"라고 이광식에 대한 애정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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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남이 전혜빈에게 마음을 드러냈다.
8일 방송된 KBS 2TV 주말 드라마 ‘오케이 광자매’에서는 서로에 대한 마음을 확인하는 한예슬(김경남 분)과 이광식(전혜빈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한예슬은 이광식의 까진 발을 발견했다. 그는 "진작 말을 하지. 까지면 얼마나 따가운데"라며 이광식을 걱정했다. 한예슬은 이광식을 위해 구두 대신 운동화를 건넸다.
데이트를 마친 이광식은 "아까 고마웠어요 운동화"라고 고마움을 드러냈다. 이어 "신발 사주면 도망간다는데"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한예슬은 "나한테 오라는 얘기지"라며 "발 아프지 말고 가고 싶은 곳으로 쭉 가라고. 오고 싶은대로 오든가"라고 이광식에 대한 애정을 밝혔다.
한편 ‘오케이 광자매’는 부모의 이혼 소송 중 벌어진 엄마의 피살 사건에 가족 모두가 살인 용의자로 지목되며 시작하는 미스터리 스릴러 멜로 코믹 홈드라마다. 매주 토·일요일 오후 7시 55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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