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노닉스 펄펄' 젠지, 2치킨으로 에란겔 지배 [PWS]

고용준 2021. 5. 8. 2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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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군의 경기력이다.

젠지가 4주차 위클리 파이널 첫 날 2치킨으로 에란겔을 지배했다.

젠지는 8일 오후 온라인으로 열린 '2021 펍지 위클리 시리즈: 동아시아(이하 PWS)' 페이즈1 4주차 위클리 파이널 첫 날 전반부 에란겔 매치1, 2를 모두 치킨을 잡아내면서 단독 선두로 뛰어올랐다.

에란겔서 두 번째 열린 매치2에서 젠지의 경기력이 빛을 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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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고용준 기자] 발군의 경기력이다. 젠지가 4주차 위클리 파이널 첫 날 2치킨으로 에란겔을 지배했다. 

젠지는 8일 오후 온라인으로 열린 '2021 펍지 위클리 시리즈: 동아시아(이하 PWS)’ 페이즈1 4주차 위클리 파이널 첫 날 전반부 에란겔 매치1, 2를 모두 치킨을 잡아내면서 단독 선두로 뛰어올랐다. 무려 도합 27킬, 특히 '이노닉스'는 11킬로 팀 승리의 견인차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매치1부터 젠지의 경기력이 펄펄 날았다. '알파카'의 리딩 능력과 '이노닉스'의 교전능력이 절묘하게 어우러지면서 치킨 사냥에 성공했다. E36와 다나와의 교전을 이용해 점수를 획득하고 흐름을 탄 젠지는 보여줄게를 정리하면서 첫 치킨의 주인이 됐다. 

에란겔서 두 번째 열린 매치2에서 젠지의 경기력이 빛을 발했다. 매치2에서는 무려 17킬로 전장을 지배했다. 밀타 타워에서 배를 타고 밀리터리 베이스로 진입한 젠지는 남쪽 2층집에 진입해 상대들을 끌어들였다. 

그리핀과 E36이 젠지가 펼쳐놓은 덮에 제대로 걸리면서 킬 포인트의 제물이 됐다. 매치1 승리의 주역 '이노닉스'는 매치2에서도 수류탄 한 방으로 상대 3명을 정리하는 절묘한 '수류탄 신공'을 보여주면서 두 번째 치킨의 일등 공신이 됐다. / scrapp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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