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재일 첫 홈런..오늘도 뜨거운 삼성

배정훈 기자 2021. 5. 8. 2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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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선두 삼성은 오늘(8일)도 뜨겁습니다.

부상에서 돌아온 오재일까지 이적 후 첫 홈런을 터뜨리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삼성 이적 후 첫 홈런을 석 점 포로 장식하며 격차를 벌렸습니다.

장승현의 프로 데뷔 첫 홈런을 앞세운 두산은 기아에 앞서 있고, NC와 KT는 팽팽한 승부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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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프로야구 선두 삼성은 오늘(8일)도 뜨겁습니다. 부상에서 돌아온 오재일까지 이적 후 첫 홈런을 터뜨리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현재 상황, 배정훈 기자입니다.

<기자>

삼성은 1회 롯데에게 이대호의 투런포 등으로 석 점을 내주고 끌려갔지만, 곧바로 화끈한 장타쇼로 분위기를 바꿨습니다.

2회 2루타 2방과 3루타 한 개로 2점을 낸 뒤 피렐라의 투런 홈런으로 역전에 성공했습니다.

4회에는 오재일이 장타쇼에 가세했습니다.

삼성 이적 후 첫 홈런을 석 점 포로 장식하며 격차를 벌렸습니다.

하지만 7회 구원 등판한 우규민이 적시타를 허용하면서 삼성이 8회 현재 롯데에 바짝 쫓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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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는 잠실 홈경기에서 행운에 웃었습니다.

한화에 한 점 뒤진 5회 투 아웃 만루 찬스에서 채은성의 땅볼 타구가 2루 베이스에 맞으면서 행운의 2타점 역전 적시타로 이어졌습니다.

라모스의 석 점 포까지 터진 LG는 한화를 11대 2로 꺾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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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승현의 프로 데뷔 첫 홈런을 앞세운 두산은 기아에 앞서 있고, NC와 KT는 팽팽한 승부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키움은 SSG를 9대 2로 완파했습니다.

오늘 미세먼지로 취소된 더블헤더 1차전 4경기는 내일 2시로 재편성돼 진행됩니다.

(영상편집 : 이정택) 

배정훈 기자baejr@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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