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사 일요일 오후부터 점차 해소 전망

이경민 2021. 5. 8. 20:33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8일 황사 영향으로 서울 시내가 뿌옇다. 기상청은 전날 유입된 황사 영향으로 오전에는 미세먼지 농도가 높겠으나, 오후부터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 권역이 보통 수준을 보인다고 전했다. <연합뉴스>

5일부터 고비사막에서 발원한 황사가 7일 우리나라로 유입돼 8일 늦게까지 전국에서 '매우나쁨' 수준의 영향을 줬다.

국립환경과학원은 8일 오후 5시 대기질 예보를 통해, 9일 오후에 원활한 대기확산으로 중서부 지역부터 점차 해소될 것으로 전망했다.

이경민기자 kmlee@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