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자매' 전혜빈, 천이슬에게 "김경남과 결혼할 사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케이 광자매' 전혜빈이 김경남과 결혼할 사이라고 말했다.
8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오케이 광자매'(극본 문영남/연출 이진서)에서는 이광식(전혜빈 분)이 이태리(천이슬 분)에게 경고했다.
이광식과 한예슬(김경남 분)은 이태리의 아이를 안고 돌아다녔다.
이태리가 무슨 사이냐고 묻자 이광식은 "결혼할 사이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이아영 기자 = '오케이 광자매' 전혜빈이 김경남과 결혼할 사이라고 말했다.
8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오케이 광자매'(극본 문영남/연출 이진서)에서는 이광식(전혜빈 분)이 이태리(천이슬 분)에게 경고했다.
이광식과 한예슬(김경남 분)은 이태리의 아이를 안고 돌아다녔다. 나편승(손우현 분)은 이 모습을 찍었다. 한예슬은 구두를 신고 다니느라 뒷꿈치가 까진 이광식을 위해 운동화를 사왔다. 두 사람은 찜질방에 갔다. 찜질방 손님이 두 사람을 부부로 오해하자, 한예슬은 이광식을 여보라고 부르며 받아쳤다. 그런데 찜질방에 오탱자(김혜선 분)와 오뚜기(홍제이 분)가 있는 걸 발견하고 황급히 찜질방에서 나왔다. 이광식은 쌍둥이를 오봉자(이보희 분)에게 맡겼다. 오봉자는 "좋은 남자 만나서 얼른 이런 애들 낳고 살아라"고 말했다.
한예슬은 오봉자에게 감사의 의미로 꽃다발을 선물했다. 오봉자는 이광식을 걱정했다. 오봉자는 학벌, 직장, 재산 등을 언급하며 좋은 남자를 만났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예슬의 표정이 굳어갔다. 한예슬은 이태리를 찾았다. 이광식은 함께 따라가 이태리에게 단단히 경고하고, 훔쳐간 돈을 갚으라고 했다. 이태리가 무슨 사이냐고 묻자 이광식은 "결혼할 사이다"고 말했다. 이태리는 억지로 각서를 썼다.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새벽 흰 승용차 올라탔던 유흥업소 여성, 피투성이 혼수상태 발견
- 성관계 거부하자 목사가 아내 토막 살해…"돌아와 달라" 신도들과 기도
- 아파트 화단서 비닐봉지에 든 '5만원권 1000매' 발견…수사 착수
- '불륜 전문 배우' 강철 "30년째 야간업소 생활…서빙하며 허드렛일"
- [단독]"칠순" "배부르네"…'시청역 참사' 블랙박스·진술의 진실
- 김해준♥김승혜 21호 코미디언 부부 탄생…이은지 "내가 사회볼 수 있나?"(종합)
- "더 뜨겁게 사랑하고파" 서정희, 6세 연하 김태현 프러포즈 승낙…"너무 기뻐"
- 박은혜, 전 남편과 유학 떠난 쌍둥이 아들과 재회 "졸업식 보러"
- 안재욱, 잡초 무성+방치된 본가에 충격…"父 떠나고 허전한 마음"
- '이범수와 파경' 이윤진, 발리서 새출발 "이혼=인생 실패 아냐, 원동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