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라운 토요일' 류진, 받쓰 원샷 성공.."서프라이즈로 남겨놨다"

장지민 2021. 5. 8.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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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진이 '받쓰'에서 활약했다.

8일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에서는 잇지의 류진, 리아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에 류진은 "받쓰하고 말씀드릴게요" 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첫 받쓰 결과 원샷의 주인공은 류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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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손세현 객원기자]

류진이 '받쓰'에서 활약했다.

8일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에서는 잇지의 류진, 리아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첫 라운드는 방탄소년단의 ‘Save ME’가 출제됐다.

MC 붐은 “류진씨는 이 노래 들어봤습니까”라고 물었다. 이에 류진은 “받쓰하고 말씀드릴게요” 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멤버들은 “기대된다 기대된다”며 좋아했다. 첫 받쓰 결과 원샷의 주인공은 류진이었다. 류진은 “사실 제가 이 노래를 안다. 연습생때 많이 불렀던 곡이다”고 말해 멤버들을 놀라게했다. 붐은 “그럼 아까는 왜 그런 말씀을 안했냐”고 물었다. 이에 류진은 “서프라이즈로 남겨놨다”고 답했다. 이날 멤버들은 류진의 활약으로 2라운드만에 정답에 성공했다. 문제로 출제된 'Save ME'의 정답 가사는 '답답하던 날 깨줘서/ 꿈 속에만 살던 날 깨워줘서/ 널 생각하면 날 개어서/ 슬픔 따윈 나 개 줬어'였다.

한편 tvN ‘놀라운 토요일’은 매주 토요일 저녁 7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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