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홈' 유민상 '동교동 옥탑'X김민경 '당산동 오피스텔' 방문

진주희 2021. 5. 8. 20:1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컴백홈'이 최초로 두 가구를 방문, 2배로 유쾌한 주거평행이론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청춘들의 서울살이를 응원하는 명랑힐링쇼 KBS2 '컴백홈'6회가 8일 방송되는 가운데 여섯 번째 집 돌아온 게스트로 KBS 공채 개그맨 듀오인 유민상과 김민경이 출연한다.

무엇보다 이날 방송에서는 유민상이 거주했던 '동교동 옥탑', 김민경의 '당산동 오피스텔', 두 곳을 방문해 그곳에 현재 거주중인 청춘들과의 만남이 기대감을 한층 고조시킨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매경닷컴 MK스포츠 진주희 기자

‘컴백홈’이 최초로 두 가구를 방문, 2배로 유쾌한 주거평행이론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청춘들의 서울살이를 응원하는 명랑힐링쇼 KBS2 ‘컴백홈’6회가 8일 방송되는 가운데 여섯 번째 집 돌아온 게스트로 KBS 공채 개그맨 듀오인 유민상과 김민경이 출연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유민상-김민경이 개그맨의 꿈을 품고 서울에 상경해 신인 시절을 보낸 서울살이 자취방을 찾아갈 예정.

‘컴백홈’이 방송 최초 두 가구를 방문한다.사진=KBS 제공
무엇보다 이날 방송에서는 유민상이 거주했던 ‘동교동 옥탑’, 김민경의 ‘당산동 오피스텔’, 두 곳을 방문해 그곳에 현재 거주중인 청춘들과의 만남이 기대감을 한층 고조시킨다. 먼저 유민상이 13년 전에 살던 옥탑방에서 만난 현 거주자는 대학 졸업반의 세 여대생. 선후배 사이인 세 사람은 상큼 발랄한 에너지로 유민상을 맞이해 시종일관 유쾌한 미소를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또한 이날 유민상은 13년 전 본인이 남겨놓은 흔적이 고스란히 보존되어 있는 것을 발견하고 놀람을 금치 못했다고. 이에 유민상과 발랄한 ‘동교동 청춘즈’가 선보일 주거평행이론에 기대감이 모인다.

그런가 하면 김민경은 약 5년만에 ‘당산동 오피스텔’로 돌아간다. 방문에 앞서 김민경은 “이 집에서 ‘KBS 연예대상’ 최우수상을 받았다. ‘맛있는 녀석들’ 첫 고정 MC도 시작한 곳”이라며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김민경이 조우한 ‘당산동 청춘’은 31세의 K-직장인. 김민경과 ‘당산동 청춘’은 경상도 출신이라는 점부터 가구 배치, 라이프스타일까지 수많은 공통점을 발견해내며 폭풍 공감대를 형성했다는 전언이다.

이에 유민상-김민경과 네 명의 청춘들의 유쾌한 만남 그리고 ‘컴백홈’이 네 청춘들의 서울살이를 위해 선물할 ‘방꾸챌린지’에 궁금증이 수직 상승한다.

한편 KBS2 ‘컴백홈’ 6회는 8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mkculture@mkculture.com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