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토' ITZY 류진, BTS 'Save Me' 원샷.."똥촉의 서프라이즈"

이주영 기자 2021. 5. 8.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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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토' ITZY 류진이 BTS 'Save Me' 원샷을 차지했다.

8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에서는 ITZY의 리아와 류진이 출연해 받쓰에 도전했다.

류진은 자신을 '똥촉, 똥귀, 똥고집'이라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류진은 "제 촉을 피하면 오히려 도움이 될 수 있을 거다"며 '정답판독기' 김동현과의 케미를 예고했지만, 막상 받쓰를 시작하자 반전으로 원샷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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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이주영 기자]
/사진=tvN '놀라운 토요일' 방송 화면 캡처

'놀토' ITZY 류진이 BTS 'Save Me' 원샷을 차지했다.

8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에서는 ITZY의 리아와 류진이 출연해 받쓰에 도전했다.

류진은 자신을 '똥촉, 똥귀, 똥고집'이라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류진은 "제 촉을 피하면 오히려 도움이 될 수 있을 거다"며 '정답판독기' 김동현과의 케미를 예고했지만, 막상 받쓰를 시작하자 반전으로 원샷을 차지했다.

대파차돌이 걸린 1라운드는 BTS의 'Save Me'였다. 류진은 "연습생 때 연습했던 곡이다"며 서프라이즈로 빼곡한 받쓰를 공개했다. 피오는 "우리한테 와줘서 땡큐"라고, 넉살은 "웰컴 마피아"라고 환호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키는 "마피아 많이 들어달라"며 셰프의 활약에 보답해 웃음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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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영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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