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8일] 미리보는 KBS뉴스9

2021. 5. 8.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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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에 황사까지…아쉬운 어버이날

어버이날인 오늘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어버이날 행사는 대부분 취소됐고, 고농도 황사까지 이어지면서 야외활동도 어려웠습니다. 요양시설에 부모님을 모신 자녀들은 유리벽을 사이에 두고 안부를 묻는 것으로 아쉬움을 달랬습니다.

강풍특보 속 산불날까…산림당국 ‘초긴장’

오늘 강원도 횡성에서는 산불이 났지만, 두 시간 만에 진화됐습니다. 강원도에서는 건조한 날씨에 강풍이 부는 날이 잦아지면서 산림당국이 초긴장 상태입니다.

열흘 만에 7백 명대…다음 주 60대 접종 예약 시작

일상 속 산발적 감염이 이어져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발생이 열흘 만에 다시 7백 명대로 올라섰습니다. 고령층을 대상으로 한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속도를 내고 있는 가운데, 다음 주부터 사전 예약 대상이 60세 이상으로 확대됩니다.

‘안전경영’ 헛말…“협력업체 노동자 산재 여전”

2016년부터 6년 연속으로 사망 산업재해가 발생한 현대중공업에서 오늘 또다시 하청업체 노동자가 숨졌습니다. 근본적인 안전대책을 세우겠다며 3년간 3천억 원을 투자하겠다고 했지만, 오늘 사고를 막지 못했습니다.

WHO, 중국 시노팜 사용 승인…비서구권 중 처음

세계보건기구 WHO가 비서구권 국가 백신으로는 처음으로 중국 제약사 시노팜이 개발한 코로나19 백신의 긴급 사용을 승인했습니다. 미중 간 '백신 외교' 경쟁이 어떻게 진행될지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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