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토' 있지 류진, BTS 'Save ME' 원샷 "연습생 때 연습한 적 있어"[결정적장면]

[뉴스엔 한정원 기자]

있지 류진이 방탄소년단 'Save ME' 원샷을 차지했다.

5월 8일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에는 류진, 리아가 출연했다.

류진은 자신을 똥촉, 똥귀, 똥고집 3종 세트라고 소개한 뒤 받쓰에 임했다. 첫 번째 문제는 방탄소년단 'Save ME'였다.

류진은 받쓰에 앞서 의미심장한 미소를 띠었고 빼곡한 받쓰판을 공개했다. 류진은 "내가 이 노래를 안다. 연습생 때 이 노래를 연습한 적 있다. 붐이 노래 아냐고 물어봤을 때 얘기 안 한건 서프라이즈다"며 웃었다.

이어 "기억나는 대로 3줄 썼다. 조사나 받침은 정확하지 않다"고 덧붙였고 키는 "리아 받쓰와 합치면 완벽해질 거다"고 칭찬했다.

(사진=tvN '놀라운 토요일' 캡처)

뉴스엔 한정원 jeongwon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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