있지 류진X리아, 똥촉·똥귀·똥고집 3종세트? "도움 될 수 있어" 자신감 ('놀라운 토요일')

김예솔 2021. 5. 8.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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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지의 류진과 리아가 '놀라운 토요일'에 등장했다.

8일에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 도레미 마켓'에서는 있지(ITZY)의 멤버 류진과 리아가 등장해 받쓰에 도전했다.

붐은 "오늘 큰일이다. 류진이 똥촉, 똥귀, 똥고집이라고 하더라"라고 말했다.

리아는 "류진과 내가 귀가 어둡다. 멍때리고 있을 땐 소음으로 웅얼웅얼 들린다. 하지만 지금은 그런 시간이 아니니까 듣고 모르는 건 유추하고 센스 있게 맞출 수 있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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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예솔 기자] 있지의 류진과 리아가 '놀라운 토요일'에 등장했다.  

8일에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 도레미 마켓'에서는 있지(ITZY)의 멤버 류진과 리아가 등장해 받쓰에 도전했다. 

있지의 류진은 신곡 '마피아 in the morning'을 소개했다. 류진은 "저희 '마피아 인 더 모닝'은 많이 사랑해주세요"라며 "마피아 게임을 주제로 한 가사가 인상적이다. 재밌는 곡이니까 많이 많이 들어주셨으면 좋겠다"라고 홍보했다. 

붐은 "오늘 큰일이다. 류진이 똥촉, 똥귀, 똥고집이라고 하더라"라고 말했다. 이에 박나래는 "삼똥세트다"라고 깜짝 놀랐다. 류진은 "맞다"라고 당당하게 인정했다. 이어 류진은 "이게 오히려 도움이 될 수 있다. 촉이 안 좋으니까 제 촉을 피해가시면 된다"라고 말했다.

이에 김동현 역시 공감하며 "나도 촉이 안 좋다. 우리 둘이 안 맞으면 우리 둘을 피해가면 된다"라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붐은 "리아는 평소 말귀는 어둡지만 본인이 듣고 싶은 게 있으면 열려서 그것만큼은 정확하게 듣는다고 하더라"라고 물었다. 리아는 "류진과 내가 귀가 어둡다. 멍때리고 있을 땐 소음으로 웅얼웅얼 들린다. 하지만 지금은 그런 시간이 아니니까 듣고 모르는 건 유추하고 센스 있게 맞출 수 있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 
/hoisoly@osen.co.kr
[사진 : tvN '놀라운 토요일 도레미 마켓' 방송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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