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황사 영향 오전까지..강원 영동 강풍

송은경 2021. 5. 8.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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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인 9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오전까지 전 권역이 황사 영향을 받아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수준을 보이겠다.

국립환경과학원 대기질통합예보센터는 "전일 황사가 잔류해 전 지역에서 미세먼지 농도가 높겠으나 오후부터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중서부 지역부터 점차 대기 상태가 '보통' 수준을 회복하겠다"고 예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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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황사 (서울=연합뉴스) 한상균 기자 = 8일 황사 영향으로 서울 시내가 뿌옇다. 기상청은 전날 유입된 황사 영향으로 오전에는 미세먼지 농도가 높겠으나, 오후부터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 권역이 '보통' 수준을 보인다고 전했다. 2021.5.8 xyz@yna.co.kr

(서울=연합뉴스) 송은경 기자 = 일요일인 9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오전까지 전 권역이 황사 영향을 받아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수준을 보이겠다.

국립환경과학원 대기질통합예보센터는 "전일 황사가 잔류해 전 지역에서 미세먼지 농도가 높겠으나 오후부터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중서부 지역부터 점차 대기 상태가 '보통' 수준을 회복하겠다"고 예측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6∼14도, 낮 최고기온은 18∼25도로 예보됐다.

내륙을 중심으로 일교차가 15도 이상으로 크겠으니 기온 변화로 인한 면역력 저하 등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강원 영동에는 오전까지 바람이 시속 35∼60㎞, 순간풍속 시속 70㎞ 이상으로 매우 강하게 불겠고, 그 밖의 지역에서도 순간풍속이 시속 55㎞ 이상에 이르는 등 돌풍이 부는 곳이 있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2.0m, 서해 앞바다에서 0.5∼1.5m, 남해 앞바다에서 0.5∼1.5m로 일겠다.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1.0∼4.0m, 서해 0.5∼2.0m, 남해 0.5∼2.0m로 예상된다.

다음은 9일 지역별 날씨 전망. [오전, 오후](최저∼최고기온) <오전, 오후 강수 확률>

▲ 서울 : [맑음, 맑음] (10∼21) <0, 0>

▲ 인천 : [맑음, 맑음] (11∼18) <0, 0>

▲ 수원 : [맑음, 맑음] (9∼20) <0, 0>

▲ 춘천 : [맑음, 맑음] (8∼22) <0, 0>

▲ 강릉 : [맑음, 맑음] (14∼25) <0, 0>

▲ 청주 : [맑음, 맑음] (9∼23) <0, 0>

▲ 대전 : [맑음, 맑음] (9∼23) <0, 0>

▲ 세종 : [맑음, 맑음] (8∼23) <0, 0>

▲ 전주 : [맑음, 맑음] (9∼22) <0, 0>

▲ 광주 : [맑음, 맑음] (10∼24) <0, 0>

▲ 대구 : [맑음, 맑음] (11∼25) <0, 0>

▲ 부산 : [맑음, 맑음] (13∼22) <0, 0>

▲ 울산 : [맑음, 맑음] (12∼24) <0, 0>

▲ 창원 : [맑음, 맑음] (11∼24) <0, 0>

▲ 제주 : [구름많음, 맑음] (15∼23) <20, 0>

norae@yna.co.kr

※ 이 기사는 엔씨소프트의 인공지능 기술인 자연어처리기술(NLP)과의 협업을 통해 제작되었습니다. 인공지능이 쓴 초고와 기상청 데이터 등을 토대로 취재 기자가 최종 기사를 완성했으며 데스킹을 거쳤습니다.

기사의 원 데이터인 기상청 기상예보는 웹사이트(https://www.weather.go.kr)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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