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토' 있지 류진 "똥촉+똥귀+똥고집 완전체, 내 촉 피해가면 될 듯" 웃음

한정원 2021. 5. 8.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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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지 류진이 "내 촉을 피해가면 도움이 될 거다"고 말했다.

5월 8일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에서 류진은 자신이 똥촉, 똥귀, 똥고집 완전체라고 밝혔다.

MC 붐은 "역대급 완전체가 등장한다. 류진이 똥촉, 똥귀, 똥고집 3종 세트라고 하더라. 3개가 완전히 뭉쳐 있다던데 맞냐"고 물었다.

류진은 "맞다. 근데 이게 오히려 도움이 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했다. 내가 촉이 안 좋으니까 내 촉을 피해가면 되지 않을까"라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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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한정원 기자]

있지 류진이 "내 촉을 피해가면 도움이 될 거다"고 말했다.

5월 8일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에서 류진은 자신이 똥촉, 똥귀, 똥고집 완전체라고 밝혔다.

리아, 류진은 신곡 '마.피.아. In the morning' 홍보를 위해 등장했다. 두 사람은 "마피아 게임을 모티브로 한 재밌는 곡이다. 많이 들어주시길 바란다"고 곡 설명을 한 뒤 인터뷰를 진행했다.

MC 붐은 "역대급 완전체가 등장한다. 류진이 똥촉, 똥귀, 똥고집 3종 세트라고 하더라. 3개가 완전히 뭉쳐 있다던데 맞냐"고 물었다. 류진은 "맞다. 근데 이게 오히려 도움이 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했다. 내가 촉이 안 좋으니까 내 촉을 피해가면 되지 않을까"라며 웃었다.

'놀라운 토요일' 공식 정답 판독기 김동현은 "나도 약간 그런 편이다. 나랑 류진의 의견이 같으면 무조건 피해 가면 될 듯하다"고 공감했다.

이후 류진, 리아는 방탄소년단 'Save ME' 받쓰에 임했다.

(사진=tvN '놀라운 토요일' 캡처)

뉴스엔 한정원 jeongwon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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