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라운 토요일' ITZY 리아, "나와 류진 둘 다 귀가 어둡다"

손세현 2021. 5. 8. 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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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아가 평소 남들의 말을 잘 못듣는다고 고백했다.

8일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에서는 잇지의 류진, 리아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어 붐은 리아에게 "평소 말귀는 굉장히 어둡지만 본인이 듣고싶은게 생기면 귀가 열린다고 들었다"고 말했다.

이에 리아는 "사실 저와 류진 둘다 귀가 어둡다. 그래서 멤버들이 말을걸어도 멍때리고 있을때가 많다"며 "오늘은 듣고 유추하고 센스있게 맞혀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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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손세현 객원기자]

리아가 평소 남들의 말을 잘 못듣는다고 고백했다.

8일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에서는 잇지의 류진, 리아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MC 붐은 “류진씨가 ‘똥촉 똥귀 똥고집’ 3종세트라고 들었다 사실이냐”라고 물었다. 이에 류진은 인정하면서 “저는 오히려 이게 더 도움이 된다고 생각한다. 촉이 안좋으니까 제 촉을 피해가시면 된다”고 말했다. 이에 김동현은 “저랑 비슷하시네. 오늘 만약에 의견이 우리가 같으면 반대로 가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키는 “이제 동현이형도 인정하네?”라며 웃었다.

이어 붐은 리아에게 “평소 말귀는 굉장히 어둡지만 본인이 듣고싶은게 생기면 귀가 열린다고 들었다”고 말했다. 이에 리아는 “사실 저와 류진 둘다 귀가 어둡다. 그래서 멤버들이 말을걸어도 멍때리고 있을때가 많다”며 “오늘은 듣고 유추하고 센스있게 맞혀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tvN ‘놀라운 토요일’은 매주 토요일 저녁 7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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