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희♥윤승열, 카네이션 NO! '파네이션' 선물 "양가 두 단씩"[스타IN★]

[스타뉴스 한해선 기자]

/사진=김영희 인스타그램

/사진=김영희 인스타그램

코미디언 김영희가 카네이션 대신 파네이션을 선보였다.

김영희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버이날 용돈을 넉넉히 넣지 못한 우리는.. 특별한 것을 생각하다가 요즘 파값이 비싸다하여 파네이션을 준비했습니다. 양가 똑같이 두 단씩~~~~^^ #파네이션#어버이날"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김영희 인스타그램

/사진=김영희 인스타그램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영희와 남편 윤승열과 파 두 단에 카네이션 꽃을 끼워 꽃다발을 만든 모습이 담겨 있었다. 이들 부부는 각자 부모님에게 '파네이션'을 선물하고 부모님의 반응도 전했다.

한편 김영희와 윤승열은 지난 1월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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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