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우 "늦둥이 둘째 아들, 팝송으로 옹알이→홈스쿨링 하며 작곡 공부"(불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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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우가 늦둥이 둘째 아들의 음악성에 대해 자랑했다.
5월 8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에서 이상우는 아들 이도훈과 함께 무대를 꾸몄다.
이상우는 이도훈에 대해 "제가 43살에 본 아들이다. 큰 애랑 11년 터울인데 아들과 무대에 설 수 있는 날이 올까 생각했는데 오늘 왔다"고 출연 소감을 밝혔다.
이상우는 아들 이도훈이 옹알이로 팝송을 했다고 자랑해 MC들의 반발을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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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이상우가 늦둥이 둘째 아들의 음악성에 대해 자랑했다.
5월 8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에서 이상우는 아들 이도훈과 함께 무대를 꾸몄다.
이상우는 이도훈에 대해 “제가 43살에 본 아들이다. 큰 애랑 11년 터울인데 아들과 무대에 설 수 있는 날이 올까 생각했는데 오늘 왔다”고 출연 소감을 밝혔다.
올해 17살이라고 밝힌 이도훈에게 김태우는 “외모는 ‘고등래퍼’ 나가는 느낌이다. 음악을 하나”라고 물었다. 이도훈은 “실용음악과에서 재즈피아노를 전공했다”고 답했다. 이상우는 현재 실용음악 작곡과로 대학 진학을 목표로 홈스쿨링으로 작곡 공부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상우는 아들 이도훈이 옹알이로 팝송을 했다고 자랑해 MC들의 반발을 샀다. 이상우는 “나는 음악하고 사는 인생이 아주 괜찮았다. 아들도 그렇게 살았으면 좋겠다는 바람에 장난감도 전부 악기만 갖다 놨다”며 “아들이 세 돌쯤에 드럼 세트에 올라서더니 ‘쿵쿵빡쿵’ 박자를 맞췄다. 하나도 안 가르쳤다. 라이브 DVD만 보고 자기가 한 거다”고 자랑했다.
이에 김신영은 “지금은 박혁거세 이야기가 아니다”라고 시청자들에게 안내를 해 웃음을 안겼다. 그러면서 이상우에게 “찍어 놓은게 있나”라고 질문했다.
이상우는 “없다”고 답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이후 제작진은 과거 ‘인간극장’ 이상우 편에서 어린 이도훈이 장난감 드럼을 치는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KBS 2TV '불후의 명곡' 방송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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