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8일 MBN종합뉴스 주요뉴스
▶ 코로나 시대 어버이날 '자녀 대신 공연' 코로나19 확산 속에 맞은 어버이날, 꽃 시장은 카네이션을 사러 온 손님들로 모처럼 붐볐습니다. 자녀를 못 만나는 아쉬움을 달래기 위해 비대면 영상통화를 하거나 공연장을 찾는 어르신들도 눈에 띄었습니다.
▶ 열흘 만에 700명대…WHO, 중국 백신 승인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열흘 만에 700명대로 올라섰습니다. 세계보건기구 WHO는 비서구권 백신 중 처음으로 중국의 시노팜 백신에 대한 긴급사용을 승인했습니다.
▶ "경찰 지휘부가 백신 강요" 인권위 진정 일선 경찰관이 경찰 지휘부가 백신 접종을 사실상 강요하고 있다고 주장하며 국가인권위원회에 진정을 냈습니다. 인사권자의 강요를 못 이겨 원하지 않는 접종을 하는 경찰관이 적지 않다는 지적입니다.
▶ 제주서 만취상태 운전하다 바다 추락 제주의 한 포구에서 차량이 바다에 빠졌는데, 운전자는 만취 상태로 운전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주말 나들이객이 몰리며 고속도로에서는 5중 추돌 사고 등 사고가 이어졌습니다.
▶ [단독] "하루 1억~2억씩 번다" 시세조종 의혹도 특정 코인으로 투자하면 고수익을 내서 돌려주겠다며 투자자를 유인하는 한 가상화폐 거래소가 시세조종팀까지 꾸려 코인 가격을 조직적으로 움직인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단독 보도합니다.
▶ 황사에 초미세먼지까지 기승…야외활동 '뚝' 이틀째 고농도 황사가 이어지면서 주말 전국의 미세먼지 농도가 종일 '매우 나쁨'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호흡기에 치명적인 초미세먼지까지 기승을 부리면서 나들이를 나온 시민들의 발길이 부쩍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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