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 명곡' 재하 "엄마 임주리, 세상 하나뿐인 내 편"
안하나 2021. 5. 8. 19:3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재하가 엄마 임주리를 향한 생각을 밝혔다.
이날 재하는 "엄마는 세상 하나뿐인 내 편"이라고 말했다.
알고 보니 임주리가 결혼한 전 남편은 유부남이었고, 결국 미혼모로 재하를 키우게 됐다.
재하는 "한때는 엄마를 원망하기도 했다"라고 속내를 드러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가수 재하가 엄마 임주리를 향한 생각을 밝혔다.
8일 오후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은 ‘어버이날 특집’을 준비해 음악 예능에서는 잘 볼 수 없었던 배우 백일섭을 비롯해 배기성 가족까지 총출동해 다채로운 무대를 꾸몄다.
이날 재하는 “엄마는 세상 하나뿐인 내 편”이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임주리는 가슴 아파 했다. 알고 보니 임주리가 결혼한 전 남편은 유부남이었고, 결국 미혼모로 재하를 키우게 됐다.
재하는 “한때는 엄마를 원망하기도 했다”라고 속내를 드러냈다.
이어 “하지만 차츰 커가면서 엄마의 희생이 느껴졌다”라며 “더욱 크게 감사와 은혜가 느껴진다”라고 덧붙였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 Copyright ⓒ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MBN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SM, 회사 몰래 아내 작사가 등록한 직원 "징계 조치"
- 블랙핑크 지수, 시크함과 섹시함이 동시에
- 수지, 잡티없이 당당하고 광채나는 피부
- 효민, 수영복 입고 S라인+11자 복근까지
- 임영웅, 실내 흡연 "액상은 담배가 아니라고 생각했다"
- ″한동훈, '김건희 여사 대국민 사과 문자' 5차례 무시″ 친윤의 본격 공세?
- [단독] '암기 강요' 일병 사건 경찰 이첩…″사망에 영향″
- [단독] 가스요금 작년보다 더 올리고, 덜 올린 것처럼 발표
- 척추 골절되도록 학대…변호인들 ″고의 아니었다″
- [단독] 뺑소니 이튿날 만취·약물운전 4중 추돌…30대 여성 운전자 덜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