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 명곡' 이상우 "늦둥이 아들, 팝송으로 옹알이"

최하나 기자 2021. 5. 8. 1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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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 명곡' 이상우가 아들의 음악적 재능에 대해 자랑했다.

이날 이상우는 아들 도훈 군과 함께 출연한 소감으로 "이 아들이 43살에 낳은 늦둥이 둘째다. 아들과 한 무대에 서는 날이 올까 했는데 오늘 왔다"고 밝혔다.

이상우의 아들 도훈 군은 예술중학교 실용음악과를 졸업하고 현재 검정고시를 통해 대학 입시를 준비 중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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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 명곡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불후의 명곡' 이상우가 아들의 음악적 재능에 대해 자랑했다.

8일 저녁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에서는 이상우 이도훈 부자가 출연해 무대를 꾸몄다.

이날 이상우는 아들 도훈 군과 함께 출연한 소감으로 "이 아들이 43살에 낳은 늦둥이 둘째다. 아들과 한 무대에 서는 날이 올까 했는데 오늘 왔다"고 밝혔다.

이상우의 아들 도훈 군은 예술중학교 실용음악과를 졸업하고 현재 검정고시를 통해 대학 입시를 준비 중이라고 했다.

이어 김신영은 "이상우 씨가 아들 도훈 군이 옹알이를 팝송으로 했다고 했다"고 언급했다.

이에 대해 이상우는 "음악하고 사는 인생이 저는 괜찮았다. 아들도 그랬으면 하는 마음에 음악 관련 장난감만 줬다. 그런데 어느날 드럼을 알려주지 않았는데 콘서트 DVD만 보고 자기가 혼자 드럼을 치더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KBS2 '불후의 명곡']

불후의 명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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