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미선, 딸·아들에 돈방석 선물 받아.."키운 보람 있네"

이다겸 2021. 5. 8. 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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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박미선이 자녀들에게 돈방석을 선물 받았다.

박미선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식 키운 보람 있네. 돈방석을 선물 받을 줄이야. 고맙다 딸, 아들. 세상의 모든 부모님들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돈으로 만든 방석과 카네이션 바구니를 들고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는 박미선의 모습이 담겨있다.

한편 1993년 개그맨 이봉원과 결혼한 박미선은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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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개그우먼 박미선이 자녀들에게 돈방석을 선물 받았다.

박미선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식 키운 보람 있네. 돈방석을 선물 받을 줄이야. 고맙다 딸, 아들. 세상의 모든 부모님들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돈으로 만든 방석과 카네이션 바구니를 들고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는 박미선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돈방석에 있는 ‘돈방석에 앉아보세요. 효도의 완성은 현금’이라는 글귀가 눈에 띈다.

한편 1993년 개그맨 이봉원과 결혼한 박미선은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trdk0114@mk.co.kr

사진l박미선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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