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운정, LPGA 혼다 클래식 3R 공동 7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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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운정이 미국프로여자골프(LPGA) 투어 혼다 클래식 마지막 날을 앞두고 상위권을 유지했다.
최운정은 8일 태국 촌부리의 시암 컨트리클럽 파타야 올드 코스(파72)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7언더파 65타를 쳤다.
중간합계 14언더파 202타를 적어낸 최운정은 공동 7위까지 순위를 끌어올렸다.
2015년, 2017년, 2019년 이 대회 우승자인 양희영은 유소연과 함께 중간합계 12언더파 204타로 공동 10위에 자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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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권혁진 기자 = 최운정이 미국프로여자골프(LPGA) 투어 혼다 클래식 마지막 날을 앞두고 상위권을 유지했다.
최운정은 8일 태국 촌부리의 시암 컨트리클럽 파타야 올드 코스(파72)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7언더파 65타를 쳤다.
중간합계 14언더파 202타를 적어낸 최운정은 공동 7위까지 순위를 끌어올렸다. 선두 패티 타바타나킷(태국)과 4타차. 최종일 선전 여부에 따라 충분히 뒤집기가 가능한 격차다.
2015년 7월 마라톤 클래식 이후 6년 만에 통산 2승을 노리는 최운정은 이날 보기 2개를 범하는 동안 버디를 9개나 쏟아냈다.
전반에만 3연속 버디를 두 차례나 선보인 최운정은 후반 1타를 추가로 줄였다.
2015년, 2017년, 2019년 이 대회 우승자인 양희영은 유소연과 함께 중간합계 12언더파 204타로 공동 10위에 자리했다. 전인지가 두 선수에게 1타 뒤진 공동 15위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주 HSBC 위민스 월드 챔피언십에서 5년 4개월 만에 감격의 우승을 맛본 김효주는 중간합계 4언더파 212타로 공동 44위를 기록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jkwo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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