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3세' 함연지가 밝힌 한 달 생활비는?(햄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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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 함영준 회장의 장녀인 뮤지컬배우 함연지가 1달 생활비를 공개해 이목을 끌고 있다.
함연지는 지난 7일 유튜브 채널 '햄연지'에서 '내가 돈을 이렇게 많이 썼다고?'라는 제목으로 영상을 게재했다.
마지막으로 함연지는 "이번 달에 돈을 너무 많이 썼다. 절반은 일을 위한 거였다. 콘텐츠를 위한 투자였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오뚜기 함영준 회장의 장녀인 함연지는 지난 2017년 동갑내기 비연예인 남성과 백년가약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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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 함영준 회장의 장녀인 뮤지컬배우 함연지가 1달 생활비를 공개해 이목을 끌고 있다.
함연지는 지난 7일 유튜브 채널 '햄연지'에서 '내가 돈을 이렇게 많이 썼다고?'라는 제목으로 영상을 게재했다.
함연지는 해당 콘텐츠를 기획한 이유에 대해 "집콕 생활이 늘면서 소비도 늘었다. 제가 얼마를 쓰고 사는지 시청자도 궁금해하실 것 같다"고 운을 뗐다.
그의 결제 내역 대부분은 온라인 쇼핑몰과 배달음식 어플이었다. 캠핑 콘텐츠 준비를 위해 캠핑용품을 사거나 만화책을 사는 등 부가적인 지출도 있었다. 이에 함연지는 "만화책은 애장품 세트라 굉장히 비쌌다. 엄마에게도 빌려주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나아가 "최근 좀 바빴다. 한 달 동안 배달음식을 17번 주문했다. 배달음식 어플 4가지 등급 중 제가 최상급, VIP다"고 밝히며 해맑게 웃었다. 그가 배달음식 어플을 통해 지출한 금액은 48만원을 넘었다. 아울러 3월 총 생활비는 약 230만 원이었다.
마지막으로 함연지는 "이번 달에 돈을 너무 많이 썼다. 절반은 일을 위한 거였다. 콘텐츠를 위한 투자였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오뚜기 함영준 회장의 장녀인 함연지는 지난 2017년 동갑내기 비연예인 남성과 백년가약을 맺었다.
김정호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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