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3세' 함연지가 밝힌 한 달 생활비는?(햄연지)

김정호 2021. 5. 8. 19:0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뚜기 함영준 회장의 장녀인 뮤지컬배우 함연지가 1달 생활비를 공개해 이목을 끌고 있다.

함연지는 지난 7일 유튜브 채널 '햄연지'에서 '내가 돈을 이렇게 많이 썼다고?'라는 제목으로 영상을 게재했다.

마지막으로 함연지는 "이번 달에 돈을 너무 많이 썼다. 절반은 일을 위한 거였다. 콘텐츠를 위한 투자였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오뚜기 함영준 회장의 장녀인 함연지는 지난 2017년 동갑내기 비연예인 남성과 백년가약을 맺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3월 총 생활비 약 230만 원
함연지/사진=유튜브 채널 '햄연지'

오뚜기 함영준 회장의 장녀인 뮤지컬배우 함연지가 1달 생활비를 공개해 이목을 끌고 있다.

함연지는 지난 7일 유튜브 채널 '햄연지'에서 '내가 돈을 이렇게 많이 썼다고?'라는 제목으로 영상을 게재했다.

함연지는 해당 콘텐츠를 기획한 이유에 대해 "집콕 생활이 늘면서 소비도 늘었다. 제가 얼마를 쓰고 사는지 시청자도 궁금해하실 것 같다"고 운을 뗐다.

그의 결제 내역 대부분은 온라인 쇼핑몰과 배달음식 어플이었다. 캠핑 콘텐츠 준비를 위해 캠핑용품을 사거나 만화책을 사는 등 부가적인 지출도 있었다. 이에 함연지는 "만화책은 애장품 세트라 굉장히 비쌌다. 엄마에게도 빌려주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나아가 "최근 좀 바빴다. 한 달 동안 배달음식을 17번 주문했다. 배달음식 어플 4가지 등급 중 제가 최상급, VIP다"고 밝히며 해맑게 웃었다. 그가 배달음식 어플을 통해 지출한 금액은 48만원을 넘었다. 아울러 3월 총 생활비는 약 230만 원이었다.

마지막으로 함연지는 "이번 달에 돈을 너무 많이 썼다. 절반은 일을 위한 거였다. 콘텐츠를 위한 투자였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오뚜기 함영준 회장의 장녀인 함연지는 지난 2017년 동갑내기 비연예인 남성과 백년가약을 맺었다.

김정호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경제지 네이버 구독 첫 400만, 한국경제 받아보세요
한경 고품격 뉴스레터, 원클릭으로 구독하세요
한국경제신문과 WSJ, 모바일한경으로 보세요

ⓒ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