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인' 백미경 작가 "여성들이 품격 있게 자신 찾는 드라마로 기억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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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보영과 김서형, 백미경 작가-이나정 PD의 만남으로 화제가 된 드라마 '마인'이 오늘 첫 회를 방송한다.
'마인'(극본 백미경, 연출 이나정,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제이에스픽쳐스)은 지난 2일 종영한 '빈센조' 후속으로 편성된 tvN 새 토일드라마다.
tvN의 새 토일드라마 '마인'은 오늘(8일) 밤 9시에 첫 회를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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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인'(극본 백미경, 연출 이나정,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제이에스픽쳐스)은 지난 2일 종영한 '빈센조' 후속으로 편성된 tvN 새 토일드라마다.
세상에 편견에서 벗어나 진짜 나의 것을 찾아가는 강인한 여성들의 이야기를 그리며, 이보영, 김서형, 이현욱, 옥자연, 차학연, 정이서, 박혁권, 박원숙, 정현준, 예수정 등이 출연한다.
이보영은 베니스 영화제에서 여우주연상을 받은 배우 출신으로 효원 그룹의 둘째 며느리가 된 서희수 역을 맡았다. 김서형은 품위와 지성을 겸비한 효원 그룹 첫째 며느리 정서현 역을 연기한다.
'마인'은 '품위있는 그녀' ,'힘쎈여자 도봉순' 등을 쓴 백미경 작가와 '좋아하면 울리는', '쌈, 마이웨이'의 이나정 PD의 신작이다. 얼핏 고상하고 우아하게 보이는 재벌가에 이방인들이 등장해 균열이 일어나는 이야기가 전개될 예정이다.
백미경 작가는 "모든 인물들, 특히 여성들이 품격 있는 모습으로 자신을 찾아가는 드라마로 기억되기를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tvN의 새 토일드라마 '마인'은 오늘(8일) 밤 9시에 첫 회를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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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김수정 기자] eyesonyou@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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