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슬링 김현우, 코로나19 확진으로 도쿄올림픽 출전 좌절

최지웅 기자 2021. 5. 8. 18:5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 레슬링 국가대표 선수인 김현우(33)가 코로나19 확진으로 도쿄올림픽 출전이 무산됐다.

김현우는 8일(한국시간) 불가리아 소피아에서 열린 도쿄올림픽 세계 쿼터 대회 남자 그레코로만형 77kg급 1라운드 라피크 후세이노프와의 경기를 포기했다.

대한레슬링협회에 따르면 김현우는 지난 6일 코로나19 검사에서 음성이 나왔지만 경기 전날인 7일 양성 판정을 받고 출전을 포기했다.

김현우는 2012 런던올림픽 남자 그레코로만형 66kg급 금메달리스트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 레슬링 국가대표 선수인 김현우. /사진=뉴스1

한국 레슬링 국가대표 선수인 김현우(33)가 코로나19 확진으로 도쿄올림픽 출전이 무산됐다.

김현우는 8일(한국시간) 불가리아 소피아에서 열린 도쿄올림픽 세계 쿼터 대회 남자 그레코로만형 77kg급 1라운드 라피크 후세이노프와의 경기를 포기했다. 코로나19에 걸렸기 때문이다.

대한레슬링협회에 따르면 김현우는 지난 6일 코로나19 검사에서 음성이 나왔지만 경기 전날인 7일 양성 판정을 받고 출전을 포기했다. 김현우는 현지에서 격리 후 치료를 받고 있다.

김현우는 2012 런던올림픽 남자 그레코로만형 66kg급 금메달리스트다. 2016 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에선 동메달을 땄다. 이번 도쿄올림픽에서 3개 대회 연속 메달을 목표로 도전에 나섰지만 코로나19에 발목을 잡히고 말았다.

[머니S 주요뉴스]
"이건 샤넬 지갑"… 유아, 명품 모자 쓰고 자랑질?
가디건 '훌렁' 볼륨감 '헉'… 전효성, 베이글의 정석
'100만불 각선미'… 클라라, 초미니 원피스 '와우'
'日남친♥' 이세영 바디프로필… 몸매 美쳤네
"손가락이 거기로 쑥"… 수면내시경 후 성추행
"미모 맞아?"… 빌 게이츠의 '그 여자' 사진 '당황'
홍수현, 20대 느낌 깜찍 매력 '동안 종결자'
'EL 결승 매치업' 비야레알 vs 맨유… 관전포인트는?
라이프치히, 벌써 다음시즌 구상?… 황희찬 입지변화
"에이스가 돌아왔다"… 美매체, 류현진의 복귀 환영

최지웅 기자 jway0910@mt.co.kr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