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면 뭐하니?' 유재석 "지석진, 큰 욕심 없지만 잔욕심 있어" 폭로

장우영 2021. 5. 8. 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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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면 뭐하니?' 유재석이 지석진의 욕심을 폭로했다.

8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는 MSG워너비 TOP8 멤버들의 4대 4 팀 경연이 그려졌다.

팀 선정과 경연곡 선정에 앞서 TOP8은 식사를 하며 이야기를 가졌고, 같은 팀을 하고 싶은 멤버를 인터뷰를 통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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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화면 캡쳐

[OSEN=장우영 기자] ‘놀면 뭐하니?’ 유재석이 지석진의 욕심을 폭로했다.

8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는 MSG워너비 TOP8 멤버들의 4대 4 팀 경연이 그려졌다.

팀 선정과 경연곡 선정에 앞서 TOP8은 식사를 하며 이야기를 가졌고, 같은 팀을 하고 싶은 멤버를 인터뷰를 통해 밝혔다.

식사를 마친 뒤에는 블라인드 오디션을 보는 모습이 그려졌다. KCM과 박재정의 노래하는 모습을 본 지석진은 박재정에게 “고음이 좋아졌다”고 칭찬했다. 하지만 박재정은 “원래 좋았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지석진은 박재정이 ‘슈퍼스타K’ 우승자 출신이라는 것조차 몰라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이동휘는 “무슨 콘셉트냐”고 물었고, 유재석은 “지석진이 원래 이런 사람이다 콘셉트가 아니다”라며 “지석진이 큰 욕심은 없지만 잔욕심이 있다. 그리고 욕심을 숨기지 않는다”고 폭로해 다시 한번 웃음을 선사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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