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범택시' 이제훈, 심소영 유혹 성공할까

정한별 2021. 5. 8.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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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범택시' 이제훈이 미남계로 보이스피싱 조직 일망타진에 나선다.

8일 SBS 드라마 '모범택시' 측은 10회 방송에 앞서 마성남으로 분한 김도기(이제훈)의 모습이 담긴 현장 컷을 공개했다.

무지개 다크 히어로즈가 보이스피싱 조직을 향한 복수 대행을 시작한 가운데, 지난 방송에서 김도기는 사기꾼을 단죄하는 하얼빈 사업가 출신 야바위 헌터로 등장했다.

김도기의 레이더망에 걸린 사람은 보이스피싱 조직의 두목 림여사(심소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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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훈이 달콤한 유혹을 시도한다. SBS '모범택시' 제공

'모범택시' 이제훈이 미남계로 보이스피싱 조직 일망타진에 나선다.

8일 SBS 드라마 '모범택시' 측은 10회 방송에 앞서 마성남으로 분한 김도기(이제훈)의 모습이 담긴 현장 컷을 공개했다.

무지개 다크 히어로즈가 보이스피싱 조직을 향한 복수 대행을 시작한 가운데, 지난 방송에서 김도기는 사기꾼을 단죄하는 하얼빈 사업가 출신 야바위 헌터로 등장했다. 김도기가 어떤 방식으로 보이스피싱 사기꾼들을 단죄할지 기대가 모인다.

공개된 스틸 속 김도기의 꽃미모가 눈길을 끈다. 김도기의 레이더망에 걸린 사람은 보이스피싱 조직의 두목 림여사(심소영)다.

김도기는 대게를 건네주고, 에스코트를 하며 신사적 매력으로 림여사의 가슴을 요동치게 만든다. 림여사를 바라보는 김도기의 달콤한 멜로 눈빛이 보는 이의 심장까지 두근거리게 만든다.

거구의 장정들도 도끼칼 하나로 제압하며 걸크러시 매력을 뽐냈던 림여사가 김도기의 구애에 넘어갈지 이목이 쏠린다.

한편 '모범택시'는 베일에 가려진 택시회사 무지개 운수와 택시 기사 김도기가 억울한 피해자를 대신해 복수를 완성하는 이야기를 담은 사적 복수 대행극이다. 이날 오후 10시에 10회가 방송된다.

정한별 기자 onestar101@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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