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하 "母 임주리 쇼핑중독, 한번에 쓸까봐 상금 500만원 먼저 드려"(불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재하가 엄마 임주리의 씀씀이를 폭로했다.
5월 8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에서는 임주리, 재하 모자가 출연했다.
이날 무대에서 엄마한테 쓴 편지를 공개한다는 재하는 며칠 전에 '트롯 전국체전'에서 받은 상금을 임주리에게 주면서 편지를 썼다고 밝혔다.
재하는 엄마가 한 번에 쓸까봐 상금 전액이 아닌 연금식으로 5백만 원을 먼저 전했다며 "쇼핑 중독이다"고 폭로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이하나 기자]
재하가 엄마 임주리의 씀씀이를 폭로했다.
5월 8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에서는 임주리, 재하 모자가 출연했다.
김준현은 “재하 씨가 최근에 ‘불후의 명곡’ 출연을 하면서 어머니에 대한 얘기를 늘 꺼냈는데 드디어 모시게 됐다”고 소개했다.
임주리는 “‘불후의 명곡’을 매주 보는데 아들이 갑자기 출연하더라. ‘너 많이 컸다’했는데 이번에 같이 한다고 해서 축제 분위기 속에 좋은 추억으로 남기려고 한다”고 인사했다.
재하는 김진호의 ‘가족사진’을 선곡했다고 밝히며, 김진호를 “선생님”이라 호칭했다. MC들이 “선생님 급은 아니다”라고 말하자, 임주리는 “엄마는 임주리 씨라고 그러고. 얘가 아직 말을 골라 쓰지 못하고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재하는 “늘 사진을 찍으면 엄마랑 둘이 찍는데 그렇게 사진이 많지 않더라. 이번에 어머니랑 사진관 가서 찍을 예정이다”고 덧붙였다.
이날 무대에서 엄마한테 쓴 편지를 공개한다는 재하는 며칠 전에 ‘트롯 전국체전’에서 받은 상금을 임주리에게 주면서 편지를 썼다고 밝혔다. 재하는 엄마가 한 번에 쓸까봐 상금 전액이 아닌 연금식으로 5백만 원을 먼저 전했다며 “쇼핑 중독이다”고 폭로했다.
임주리는 “요즘 쇼핑할 시간이 어딨나. 쇼핑은 이미 옛날에 끊었다”고 발끈하면서도, 500만 원을 어디에 썼냐는 질문에 “스펀지에 물 붓듯이 싹 없어졌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사진=KBS 2TV '불후의 명곡' 방송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수지, 으리으리한 134평 자택서 뽐낸 명품 레이디룩[SNS★컷]
- 김국진♥강수지 집 공개, 낭만적 부부 침실→호텔 같은 깔끔함까지
- 상위 0.1% 미모의 아내, 프랑스어 모임 가장한 세미 불륜 즐겨 “예쁜 게 죄냐”(애로부부)[종합]
- 안연홍 ‘소나무→탁 트인 풍경’ 으리으리한 초호화 자택 정원 공개
- ‘오뚜기 3세’ 함연지, 재벌답게 럭셔리한 친정집 공개 ‘으리으리’(햄연지)
- 미코 아내+오남매 아빠 이동국 집 공개, 폴댄스 기둥+바비큐 테라스+거실 텐트
- 유진♥기태영 핑크빛 집 공개, 폭풍성장 딸 로희-로린 근황까지(편스)[결정적장면]
- ‘세븐♥’ 이다해, 루프탑서 수영복 입고 럭셔리 생일파티[SNS★컷]
- 브리트니 스피어스, 12살 연하 남친 반한 ‘터질듯한 비키니 자태’
- “누구나 로망” 차유람♥이지성 3층 목조주택, 아이방 편백나무+타일 장당 9만원+별 달 보는 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