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인회, GS칼텍스·매경오픈 3R 9언더파 단독선두

2021. 5. 8.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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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허인회가 단독선두에 올랐다.

허인회는 8일 경기도 성남 남서울 컨트리클럽(파71, 7057야드)에서 열린 2021 KPGA 투어 GS칼텍스-매경오픈(총상금 12억원) 3라운드서 버디 6개, 보기 2개로 4언더파 67타를 쳤다. 중간합계 9언더파 204타로 단독선두다.

허인회는 전날 함정우, 김민규, 장유빈과 함께 공동선두였다. 그러나 이날 단독선두가 됐다. 7번홀과 11번홀에서 보기를 범했으나 3~5번홀, 8번홀, 10번홀, 15번홀에서 버디를 잡았다. 2015년 4월 말 시즌 개막전으로 열린 동부화재 프로미 오픈 우승 이후 6년1개월만에 통산 4승에 도전한다.

변진재, 서형석은 3언더파 210타로 공동 2위, 김건하, 김주형, 김홍택, 문경준, 이기상, 김민규, 함정우가 2언더파 211타로 공동 4위, 김비오가 1언더파 212타로 11위, 전성현, 이동하, 박상현, 이태희가 이븐파 213타로 공동 12위다.

[허인회.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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