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방쿡' 차태현, 연패에 아내 치트키 "파스타 배워 연습했다"

서유나 2021. 5. 8.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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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태현이 아내 치트키를 썼다.

이날 차태현은 광주 특산물 중 토마토가 있다는 말에 "스파게티 소스 있잖나. 와이프한테 배워서 연습했다. 그러니까 그건 하지마"라며 메뉴를 선점해 웃음을 줬다.

이에 펜네가 뭔지 몰라 헤매던 차태현은 "가운데 뚫린 거"라는 설명에 "그거 하지 마"라고 단호하게 말해 웃음을 이어갔다.

한편 차태현은 지난 2006년 13년의 열애 끝에 첫사랑인 최석은과 결혼,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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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차태현이 아내 치트키를 썼다.

5월 8일 방송된 MBN 예능 '전국방방쿡쿡' 5회에서는 경기도 광주를 배경으로 배우 팀과 스포츠 선수 팀의 '배고픈 시절의 추억이 담긴 밥상'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차태현은 광주 특산물 중 토마토가 있다는 말에 "스파게티 소스 있잖나. 와이프한테 배워서 연습했다. 그러니까 그건 하지마"라며 메뉴를 선점해 웃음을 줬다.

이에 안정환은 "아니다. 우리도 쓸 거다. 스파게티 면 쓸 거지? 우리는 펜네를 쓸 거다"며 괜히 놀렸는데. 이에 펜네가 뭔지 몰라 헤매던 차태현은 "가운데 뚫린 거"라는 설명에 "그거 하지 마"라고 단호하게 말해 웃음을 이어갔다.

한편 차태현은 지난 2006년 13년의 열애 끝에 첫사랑인 최석은과 결혼,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사진=MBN '전국방방쿡쿡'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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