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운정, 혼다 타일랜드 3R 14언더파 공동 7위

2021. 5. 8. 18:02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최운정이 7타를 줄여 공동 7위로 올라섰다.

최운정은 8일(이하 한국시각) 태국 촌부리 시암 컨트리클럽 올드코스(파72, 6576야드)에서 열린 2021 LPGA 투어 혼다 타일랜드(총상금 160만달러) 3라운드서 버디 9개, 보기 2개로 7언더파 65타를 쳤다.

중간합계 14언더파 202타로 공동 7위다. 전날 공동 14위서 7계단 점프했다. 11번홀과 14번홀에서 보기를 범했으나 1~3번홀, 7~9번홀, 12번홀, 15번홀, 18번홀에서 버디를 잡았다. 2015년 7월 말 마라톤 클래식서 생애 첫 승을 따낸 뒤 5년9개월만에 통산 2승에 도전한다.

패티 타바타나킷(태국)이 18언더파 198타로 단독선두다. 유소연, 양희영은 12언더파 204타로 공동 10위, 전인지는 11언더파 205타로 공동 15위, 이정은6는 9언더파 207타로 공동 22위, 지은희, 박희영은 8언더파 208타로 공동 27위다.

[최운정. 사진 = AFPBBNEWS]-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