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친구] 이팝나무 길을 걸으며

2021. 5. 8.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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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 이팝나무 길을 걸어 봅니다.

2년 전에는 너무 일찍 가서 꽃이 덜 피었는데 올해는 절정에 가서 나무에 하얀 눈이 내린 길을 걷는 기분이랍니다.

주말에 가서 봄나들이 온 사람들하고 진사님들이 저마다의 작품을 담느라고 열심인 모습이 많습니다.

옥포 이팝나무 길

사진가 계수나무/최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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