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는 지금 윤며들다" 윤여정 모교, 축하 현수막 눈길

지승훈 2021. 5. 8.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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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배우 최초로 오스카 여우조연상을 수상한 윤여정을 응원하는 현수막이 모교에 걸려 눈길을 끈다.

이화여고 홈페이지에는 "66년 본교를 졸업하신 윤여정 동창님이 영화 '미나리'를 통해 다수의 여우조연상은 물론 제 93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한국 배우 최초로 '여우조연상'을 수상했습니다.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학교 주변에 걸린 현수막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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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배우 최초로 오스카 여우조연상을 수상한 윤여정을 응원하는 현수막이 모교에 걸려 눈길을 끈다.

이화여고 홈페이지에는 "66년 본교를 졸업하신 윤여정 동창님이 영화 '미나리'를 통해 다수의 여우조연상은 물론 제 93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한국 배우 최초로 '여우조연상'을 수상했습니다.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학교 주변에 걸린 현수막을 공개했다.

학교 측은 "세계는 지금 윤며들다! 자랑스러운 이화인 윤여정 선배님, 한국 배우 최초로 오스카를 품다"라고 현수막에 적으며 윤여정의 수상을 축하했다.

학교 측에 따르면 윤여정은 오는 28일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135주년 이화창립기념식에서 '자랑스러운 이화인상'을 수상할 예정이다. '자랑스러운 이화인상'은 전공 분야에서 탁월한 능력을 발휘하거나 뚜렷한 업적을 남긴 이화여고 동창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윤여정은 제93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영화 '미나리'로써 여우조연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YTN star 지승훈 기자 (gshn@ytnplus.co.kr)

[사진제공 = 이화여고 홈페이지, 후크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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