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리 아들 하오, 벌써 이렇게 컸나?..아빠 가슴에 카네이션 달기[SNS★컷]

이하나 2021. 5. 8.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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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리가 어버이날 아들 하오에게 카네이션을 받는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개리의 아들 하오는 아빠의 가슴에 카네이션을 달아줬다.

한편 개리는 지난 2017년 4월 10살 연하 비연예인 아내와 결혼해 아들 하오를 얻었다.

개리는 아들 하오와 함께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했으며, 지난해 12월 방송에서 하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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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개리가 어버이날 아들 하오에게 카네이션을 받는 모습을 공개했다.

개리는 5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런 날이 오네요. 어색 어색. 아빠 힘 난다”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개리의 아들 하오는 아빠의 가슴에 카네이션을 달아줬다. 개리는 카네이션을 선물 받은 후 “고마워. 뭐 얘기 안 해줘?”라고 물었다. 하오가 “응. 안 해줘도 돼”라고 답하자, 개리는 “아빠 사랑해 얘기 안 해줘?”라고 재차 물었지만, 하오는 쿨하게 “안 해줘도 돼”라고 말했다. 개리는 “이게 끝이야?”라고 장난을 치면서도 아들의 귀여운 모습에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누리꾼들은 “형 우는 거 아니죠?”, “하오 많이 컸네요”, “진짜 귀엽다”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개리는 지난 2017년 4월 10살 연하 비연예인 아내와 결혼해 아들 하오를 얻었다. 개리는 아들 하오와 함께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했으며, 지난해 12월 방송에서 하차했다. (사진=개리 인스타그램)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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