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타임] 심석희·황대헌, 종합 순위 1위..쇼트트랙 국가대표는 누가 될까

이민재 기자,송승민 기자 2021. 5. 8.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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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베이징 동계올림픽에 출전할 선수를 뽑는 쇼트트랙 선발전이 열렸습니다.

8일 서울 노원구 태릉빙상장에서 열린 2021-2022시즌 쇼트트랙 국가대표 2차 선발대회에는 심석희, 최민정, 황대헌 등이 출전했습니다.

오후에 열린 여자부 500m 결승전에서는 심석희가 1위로 통과했습니다.

황대헌은 3위로 통과했으나 종합 순위 1위를 유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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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석희 ⓒ연합뉴스

[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송승민 영상기자] 2022년 베이징 동계올림픽에 출전할 선수를 뽑는 쇼트트랙 선발전이 열렸습니다.

8일 서울 노원구 태릉빙상장에서 열린 2021-2022시즌 쇼트트랙 국가대표 2차 선발대회에는 심석희, 최민정, 황대헌 등이 출전했습니다.

여자부 1500m 결승전에서는 이유빈(노란색 모자), 최민정(파란색 모자), 심석희(흰색 모자) 순으로 들어왔습니다.

남자부 1500m 결승전에서는 황대헌이 1위로 통과했습니다. 이어 박인욱과 박장혁 순으로 결승선을 통과했습니다.

오후에 열린 여자부 500m 결승전에서는 심석희가 1위로 통과했습니다. 이를 통해 종합 1위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남자부 500m 결승전에는 이준서가 1위를 기록했습니다. 황대헌은 3위로 통과했으나 종합 순위 1위를 유지했습니다.

한편 이번 선발전은 9일 1000m 결승과 1500m 슈퍼파이널을 통해 최종 국가대표 명단을 확정하게 됩니다.

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송승민 영상기자제보>lmj@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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