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꿔줘' 슬리피, 베란다 공사에 때아닌 삽질 "농사네요"

이민지 2021. 5. 8.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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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리피가 바꿔맨으로 활약을 펼쳤다.

5월 8일 방송된 MBC '바꿔줘! 홈즈'에서 슬리피가 복팀 베란다 인테리어에 동참했다.

슬리피는 과거 '진짜사나이' 때와 마찬가지로 여전한 새다리로 휘청이면서 삽질을 했고 도전자 아내는 "소리만 잘 내는 거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슬리피는 "사실 밭일을 하게 될지 몰랐다. 베란다인데 농사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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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민지 기자]

슬리피가 바꿔맨으로 활약을 펼쳤다.

5월 8일 방송된 MBC '바꿔줘! 홈즈'에서 슬리피가 복팀 베란다 인테리어에 동참했다.

평탄화 작업을 도와달라는 말에 땅을 고르고 탄탄하게 다지는 작업을 시작한 슬리피는 "이거 군대 생각 나는데요?"라고 말했다.

슬리피는 과거 '진짜사나이' 때와 마찬가지로 여전한 새다리로 휘청이면서 삽질을 했고 도전자 아내는 "소리만 잘 내는 거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슬리피는 "사실 밭일을 하게 될지 몰랐다. 베란다인데 농사다"고 소감을 밝혔다. (사진=MBC '바꿔줘! 홈즈' 캡처)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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