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면 뭐하니?' 톱텐귀 유야호, 경연 앞두고 손 뗀 이유는?

윤기백 2021. 5. 8. 17:4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놀면 뭐하니?'의 'MSG워너비' 톱8의 4대4 팀 경연이 시작된다.

오늘(8일) 오후 6시 30분에 방송되는 MBC '놀면 뭐하니?'에서 유야호는 'MSG워너비' 오디션의 다음 경연을 위해 톱8 멤버들에게 "이제까지 그래왔듯이 저는 랜덤입니다"라며 4대4 팀 선정에 대해 공지했다.

'MSG워너비' 톱8 멤버들의 4대4 팀 결정과 경연곡 선정 과정은 오늘(8일) 저녁 6시 30분에 방송되는 '놀면 뭐하니?'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MBC)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놀면 뭐하니?’의 ‘MSG워너비’ 톱8의 4대4 팀 경연이 시작된다.

오늘(8일) 오후 6시 30분에 방송되는 MBC ‘놀면 뭐하니?’에서 유야호는 ‘MSG워너비’ 오디션의 다음 경연을 위해 톱8 멤버들에게 “이제까지 그래왔듯이 저는 랜덤입니다”라며 4대4 팀 선정에 대해 공지했다. 그러나 이번엔 유야호가 아닌 각 멤버들이 직접 뽑게 된다. 분홍색과 감색 중 같은 색의 단체복을 뽑은 멤버들이 한 팀이 되는 것.

공개된 사진 속에는 결과를 기다리는 유야호와 선택의 순간 앞에선 톱8 멤버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두 가지 운동 사이에서 고민에 빠진 멤버들이 어떻게 팀을 이루게 될지 궁금증을 끌어올리는 가운데, 3명이 아닌 4명이 한 팀이 되어 이전과 또 다른 하모니를 들려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또한 4대4로 나뉜 팀 앞에서 유야호는 경연곡 선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대한민국 명품 발라드 리스트를 건네며 “여러분이 정하면 됩니다”라고 운을 뗐다. 그는 경연곡과 곡 구성, 파트 배분 등 팀 경연에 대한 모든 결정을 팀이 직접 정할 수 있다고 밝히면 유유히 자를 떴다.

각 팀 멤버들은 서로의 의견을 나누며 어느 때보다 진지하게 경연곡 선정을 위한 회의를 시작했다. 상대 팀을 견제하며 자신들만의 전략을 세우며 두 팀 모두 의외의 선택으로 시청자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 예정이다. ‘MSG워너비’ 멤버 결정에 중요한 포인트가 될 팀 경연은 더욱 치열한 하모니 승부를 예상케 만든다.

‘MSG워너비’ 톱8 멤버들의 4대4 팀 결정과 경연곡 선정 과정은 오늘(8일) 저녁 6시 30분에 방송되는 ‘놀면 뭐하니?’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윤기백 (giback@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