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수리조선소 어선서 불..인명피해 없어

하경민 2021. 5. 8.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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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오후 3시 51분께 부산 영도구의 한 수리조선소에 있던 오징어잡이 어선 A호(67t)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불이 났다.

불이 나자 부산소방은 대응1단계를 발령해 소방대원 90여 명과 장비 30여 대 등을 동원해 진화를 펼쳤고, 1시간 만인 오후 4시 50분께 큰 불길을 잡고 대응1단계를 해제했다.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다고 부산소방은 전했다.

부산해경과 소방은 진화가 완료되면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규모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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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8일 오후 부산 영도구의 한 수리조선소에 있던 오징어잡이 어선 A호(67t)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불이 났다. (사진=부산경찰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8일 오후 3시 51분께 부산 영도구의 한 수리조선소에 있던 오징어잡이 어선 A호(67t)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불이 났다.

불이 나자 부산소방은 대응1단계를 발령해 소방대원 90여 명과 장비 30여 대 등을 동원해 진화를 펼쳤고, 1시간 만인 오후 4시 50분께 큰 불길을 잡고 대응1단계를 해제했다.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다고 부산소방은 전했다.

부산해경과 소방은 진화가 완료되면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규모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yulnet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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